승하차시에 인사를 너무 밝게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피곤한 아침이라 기분이 안좋았던 날에 기사님의 친철한 인사로 시작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목소리 아프실 법도 한데, 오시는 손님, 가시는 손님마다 인사해주시니 감동받았습니다! 다른 승객분들도 기분이 좋으셨는지 같이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이런걸 선한 영향력이라 하나요?♡) 도덕교과서에서만 있는 줄 알았던 공공장소에서의 인사, 너무 인상깊어요!
저번에 바로 올리려 했으나 성함을 몰라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탄 버스에 친철한 인사의 목소리 듣고 바로 알아봤네요. ^^ 오늘도 여전히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바로 올립니다! 148번 최남기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버스번호를 본다고 봤는데, 정확하진않네요. 2588인거 같습니다. 정확히 2시 26분 경에 하차했어요! 버스 노선은 148번 범어사-> 롯데마트입니다) 기사님께 많은 점을 배웠다고, 꼭!! 전하고 싶네요!! 친절한 운전, 밝은 인사 감사합니다.!!
148, 50 탈 때가 많은데 매번 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최남기기사님!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늘 안전운행, 건강챙기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