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저녁 10시쯤에 모라역에서 버스 승차한 손님입니다 아무도 없는 버스안에 저 혼자 먼저 타게 되어서 좀 무서웠는데 아빠같은 버스기사님 덕분에 즐겁게 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내릴때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기사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내렸네요.. 감사하단 말씀 여기서라도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이렇게 글 쓰게 되었으면 기사님 이름이라도 한번 보고 내릴것그랬네요.. 아무튼 기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신교통 업무차장 이창헌 입니다. 먼저 저희 버스를 타고 행복하셨다면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답변을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님들도 고객한분한분에게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믿고 안전하게 타고 다닐수 있는 버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신교통 버스를 믿고 자주 이용해 주세요 ㅋㅋ 그리고 언제나 기분좋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