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에서 주로 1008번 버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다른 기사님들도 친절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서경완" 기사님 칭찬합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한분 한분 승차때 마다 앞문으로 몸을 틀어 인사를 해주십니다. 버스와 택시... 개인적으로 친절하신 분 본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던 터라, 예전부터 올려야지 생각만 하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 얼굴도 기억해주시고 운행하시는 버스 승차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렇게 몇자 적어 올리는 것이 다지만, 포상이라도 받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