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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번 버스 강경우 기사님 칭찬합니다
김성현
302번 강경우
302번은 배차간격이 길어서 한번놓치면 한시간쯔음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서 놓치면 환승을하거나 오래기다려야해서 놓치면 않되는 버스중 하나입니다
그런ㄷㅔ 오늘 제가 좀 늦어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길래 뛰어갔습니다
그러자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기다려주시고 태워주셨습다
다른 기사분들은 문앞에서 똑똑 두드려도 안열어주시고 그냥 가시는 기사님들도 많았습니다
저뿐만아니라 할머님들 까지 기다려주시고 배려심이 많으신 기사님 같았습니다 !!
덕분에 늦지도 않았구요 ㅎㅎ 물론 내릴때와 탈때 인사해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