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20분경 금정 세무서에서 여자친구가 휴대폰을 1002번에 놔두고 내려서
삼신교통으로 전화드렸더니 소장님께서 친절하게 절차대로 진행해주시고 버스기사분들께 연락드려서
운행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휴대폰있는지 찾아주시고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백성 기사님과 사무실 근무하시던 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면서 기사님들께 인사 못드렸을때가 생각나면서 참 감사하면서도 부끄럽네요

오늘하루도 안전운행해주시고 성심성의껏 손님들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굉장히 좋은 날입니다

(소장님은 성함을 여쭤봤는데 기사님들께서 더 고생하신다고 마음만 받으면 됐다고 하셔서 제가 성함을 모르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