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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기사님 성함을 몰라서 어쩌죠~
관리자
50번 정병철
오늘 (5월 12일자) 아침,
덕계에서 법원 방향으로 운행해주신 50번 버스 기사님~!

출근 시간 때라 사람들이 꽉차있어 간신히 앞문 쪽에 올라타서 갔어요
버스카드도 못찍고 내릴 때 찍으려고 했으나
내릴 때까지 꼼짝못하여 하차할 정류장인 노포동 터미널까지 와버렸어요
운행 내내 꽉찬 앞쪽 문은 개폐하지 않으시고 뒷문으로 운행해주셔서
안전하게 올 수 있어서 감사했는데 노포동 터미널에서 앞문 열어주시면서
조심하시라고 친절한 목소리로 안내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현금이 없어 요금도 드리지 못하고 뒷문에 버스카드 찍으려고 했으나
하차인원이 많아 도저히 찍을 수도 없어 안절부절 하다 그냥 왔네요
연락주시면 꼭 이체해드리겠습니다.
후딱 뒤로 가서 버스 번호를 적어왔는데 그 기사님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태어나서 이런 글은 첨 올려봐요;;
회원가입 압박을 넘어설 정도로 고마웠던 기사님,
바쁜 시간 때에 행복한 기분으로 출근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번호는
70 자 2811
8시 7분경 노포터미널 하차





김서현님 안녕하세요.

50 번 승무원 정병철입니다.

저희 50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객님들을 목적지까지 친절하고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50번 많이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