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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번 기사님
관리자
302번 이상춘
성함은 잘모르겠는데 302번기사님들 정말 친절하신거같아요
항상 다음역을마이크로 말씀해주시고, 한분한분들께 다정하고상냥하게 인사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신거같아요

오늘 서창출발20시 차를탔는데 엄마와동생이먼저타고, 있었는데 저는학원때문에
다음정류장에서타기로정해놓고 계단을내려가는데 302번이지나갓어요
뛰어오는저를보고 기다려주셔서 그차를탈수잇었어요

그기사님뿐만아니라 302번기사님들은 거의다친절하신거같아요
항상웃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그날 운행을 했던 승무원 이상춘입니다.
이렇게 답변이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먼저 항상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주 이용하시다 보니 단골고객님을 기억하는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날은 부산에 심한 한파가 있었던 날이었지요.
버스를 한번 놓치면 한시간을 추위속에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해진 코스에 타야 할 가족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뛰어오는 가족을 태우는 일은 정이 있는 삼신교통에서는 통하는 일이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신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격려해주신만큼 더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조심하시고 댁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