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에 힘이 납니다
관리자
302번
서창-정관 302번 2014.11.06일 20:30분경
정관 모전리에서 용수리까지 이상훈?이상춘? 기사님,,,,,,
너무 친절 하셔서 제 인생을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허리를 굽히듯 운전대를 잡으시며 모든분에게 "어서 오세요"
따뜻하게 말씀 하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차시에도 따뜻하게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씀 하시기에
저도 고맙습니다 수고 하세요 하니 일부 하차 승객분도 기사님한테
"수고 하세요"라고 인사를 하셨습니다.(동일1차 정류장)
친절의 대명사인 일본보다 더 친절 했습니다.
진심어린 마음의 인사와 대화,,,,,,서로 힘든 하루지만 오늘 마음이 짠~~합니다.
*삼신버스에 건의하기.기사님들 휴식시간과 식사시간 넉넉히 주시기를 바랍니다^^
홍종천고객님^^
우선 이렇게 칭찬글을 주신 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통하는 말 한마디에 힘이 나신다고 하시니 저또한 감동입니다.
버스에 승하차를 통해 고객님과 만나고 헤어지는게 늘 같은 일상이지만,
짧게 나누는 인사를 통해 편안한 버스로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변함없이 고객님의 목적지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 챙기시고,
다가오는 연말에 고객님께도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