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 기사님
관리자
1002번
10월 13일 저녁 6시 40분경 한전역 하차 해주신 1002번 버스기사님.
번호를 외웠는데 까먹었네요..
승차할때, 하차할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요즈음 택시기사 불친절에 엄청 화가 나 있었는데,
오히려 버스 기사님이 더 친절하게 인사해 주셔서 하루 스트레스가 다 풀렸습니다.
기사님 항상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꼬~~~옥 칭찬 해 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김유정고객님 승무원 송석승 입니다
저에 작은행동에 기분이 좋으셨다니 저역시 기분이좋고
힘이솟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안전하고 친절하게 고객분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읍니다 횐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