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감동
천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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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안
저는 해외에 거주하는데 몸이아파서 친정에 다니러 왔습니다.
며칠전 정기사님 운전하시는 버스를 이용했어요. 몸이 아픈제가 안전하게 타고 내릴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저에게 한마디를 하셨어요. "힘내세요 화이팅"이라며 힘을 주셨어요.
몸이아파 심신이 약해져있는 저에게 그한마디는 힘이되고 큰감동이었어요.
승객을 배려하시는 기사님의 친절,따스한맘.... 감사해요.
며칠뒤 돌아가는데요 다시한번 정성안기사님께 감사드리고싶어 몇자 남김니다.
항상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