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관에 사는 주민입니다. 주말에 37번 버스를 이용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아기와 함께 타서 기사님 성함을 확인 못했습니다. 8/17(일) 14:30, 버스 번호가 2559로 기억나고 정관 홈플러스에서 탑승했습니다. 기사님 확인 가능하시겠죠? 급 출발과 정차 없이 안전한 운행과 타는 사람들 마다 일일이 손잡이 꼭 잡아라고 이야기 해 주셔서 목이 아프실까 도리어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기사님의 안전운행과 삼신교통에 감사를 드립니다.BR<>
안녕하십니까? 박동인 고객님 당일 37번 승무원 김진한 입니다.
그날은 일욜일이고 저도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인지라, 가족3분 타신 것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노인분 안전엔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삼신을 이용해 주심에 감사 하오며, 칭찬글까지 올려 주셔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나를 도와 줄 사람, 내가 도와 줘야 할 사람은 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며 안전운행에 힘쓰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가족건강에 유의하시고, 삼신교통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고객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