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그분..이름이..
배미선
bae2429@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는 금정구에 살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중학교 근처가 부산대있는곳이라 . 그곳에서 뭘 사고 온다고
잠시 들렸었는데 그만 학원 시간이 늦었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148번 버스를 잡기위해 한코스를 뛰었거든요...
뛰어서 일단..버스를 탔는데.. 차비가 200백원 모자란거예요..
아저씨께 말씀드렸더니 아저씨가 쳐다보며 웃으시더니
괜찮다~타거라 하시는거예요..
그게 얼마나 고마웠던지..
전에 모 버스를 탔을때는 차비 부족으로 내린적이 있었거든요..
정말..
아저씨 감사해요!!!ㅠ_ㅠ..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아저씨 성함을 그만 외우지 못하고..
차번호를 외웠어요 [[부산 70자 2526]] 이분!!
아저씨~ +_+
항상 행복하시구요..
^___________^*
항상 좋은 일 가듯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