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수고하시는 이상규 승무원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50번 버스를 타고 난 뒤 너무나 친절하신 모습에 감동되어 꼭 한번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이상규 기사님의 버스를 다시 타게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모든 승무원들께서도 이렇게만 해주신다면 모든 시민들이 행복해 할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규 승무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1등 승무원, 1등 남편, 1등 아빠 되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