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도 남고 여유시간을 이용해 부산 둘러보기로 1002번을 탔습니다. 기사님께서 타는 분들께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시고요, 경로에 관해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부산은 물론이고 제가 사는 울산에도 이런 기사님들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02번 업무과장 이창헌입니다. 먼저 저희버스를 이용하여 주시고 칭찬을 해주셨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002번 좌석버스는 대체적으로 경력이 있으신 분이 운전을 합니다.승무원마다 자부심도 있고 승객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절하게 우리버스를 이용할수 있는지 고민도 하곤 합니다. 본 승무원은 동네 아버지 같은 기사로서 승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곤 한답니다. 이런분들 때문에 저희 삼신교통이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도 되고 고객한분한분에게 최선을 다해서 모시도록 기분좋은 버스가 될수 있도록 더 분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