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49번버스 기사님
김민선
49번
12월2일 오후 9시 20분쯤 노포동을 출발한 49번 버스(버스 번호2508) 기사님이
친절하게 운행해주셔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남기네요^^
노인분들이 넘어지시거나 할까봐 꼭 잡으시라고 해주시고
멈추면 내리라고 기다려주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았습니다.
다른 기사분들도 급하게 출발하려고만 하지마시고
천천히 내릴수 있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항상 저희의 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