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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차량 운행하시던 김진한기사님 칭찬합니다^^
관리자
148번 김진한
저번주에 구포에서 탑승했구요. 버스 번호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기사님이 운행 내내 "안전하게 손잡이 잡으세요~ 출발합니다. 안녕하세요" 등등..
승객을 배려해주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괜히 기분도 좋아지고 감사했습니다^^
퇴근길이라 지친 마음과 몸으로 탑승했었는데...피로가 풀리는듯 감사했습니다.
운행 또한 안전하게 해주시고
승객을 다 탑승한 후에 출발하고 내리는것도 하나하나 확인 다 하고 문닫으시더군요..
저번주에 쓰려고하다가 며칠 미뤄서 오늘에야 쓰네요..
꼭 써야겠다 생각해서 폰에 이름이랑 차번호 저장하고 가입까지 했습니다 ㅋ
불평글은 몇번 써본적이 있는데 칭찬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문은혜 고객님!!!
안녕하세요..
당일 승무원 김진한입니다..

우선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처음으로 칭찬 글 올려 주심에 더욱 더 감사하며 저로서는 큰 영광입니다.

퇴근길의 148번은 혼잡하고 막히고 여러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은 관계로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쓰지 않으면 큰일 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늘 긴장하고 살펴야 됩니다. 기사가 하는 일이 매일 그렇듯이 승객의 안전이 우선이고, 시간엄수에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버스 안의 모든 광경은 저의 시야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지만, 삼신의 한 일원으로써, 진정한 친철과 배려, 자긍심을 가지고 배우며 힘쓰고 있습니다.

문은혜 고객님!!!
편안하고 안전감있는 써비스를 위해 모든 기사분 들 노력하고 있사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리며, 쌀쌀한 가을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