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유하정
49번
김진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9시에 버스를 탔습니다
피곤한 몸ㅌ 이끌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시느라 피곤하실 아저씨께서 큰목소리로 매정거장에 설때마다
안녕히가시라고 인사하시고 운전중에는 위험하니 손잡이를 꼭잡으라며 얘기해주셨습니다
보통 기사님들은 신호변경시 아무말도안하시고 그냥출발하셔서 가끔 나이드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넘어지시거나 젊은분들도 비틀거리는 경우도 많이보았는데 기사님이 크게얘기해주시니 좋았습니다
소소하고 작은배려 덕분에 집에 돌아오는길이 기분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