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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월욜 아침에148번 운전하신 김진한 기사님~!!
관리자
148번 김진한
4월의 첫날, 월욜 아침 출근길..정말 기분좋은 버스를 타서 한달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거 같아요!!

승객들 탈때마다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출발시에는 출발합니다. 손잡이잡으세요, 앉아계시다가 차가 멈추면 천천히 내리세요,
도착시에는 안녕히 가세요.

이렇게 짧은 정류소 한구간한구간마다 큰소리로 주의멘트와 함께 말씀하시는거 보고...
되려 목이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까지 되는...기분좋은 출근버스였어요.
회사에서 이렇게 열심히 승객들을 위한 멘트 하시는 기사님들 목건강을 위해 홀스 같은 사탕이라도 챙겨주세요~~^^*

김진한기사님같으신 분들이 많으면 연세많으시거나, 몸이 조금 불편한 어떠한 사람도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 좋을것같아요.
가끔 김진한기사님처럼 친절한 기사님들이 꽤 계시던데...늘 깜빡하고 칭찬하기 게시판에 칭찬을 못했는데...이제부터라도 이렇게 글 남겨서 친절한 기사님들 자부심 느끼면서 일하시게 해드리고자 출근하자마자 글 남겨봅니다*^^*

김진한 기사님 덕분에 기분좋게 4월을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복많이받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당일 148번 승무원 김진한입니다.

4월을 시작하는 첫주이자 월요일 아침 고객님께서 기분 좋은 출근길 하셧다니, 저 역시도 더할 나위없이 뿌듯하고, 한달 내내 기분좋게 보낼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 건강까지 챙기시는 세심함은 저두 배워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객님!!!
148번은 특히 많은 어르신분들께서 마니 탑승하시고 아침 출근 길은 혼잡하고, 더더욱 신경쓰지 않으면 자칫 큰 일을 치르기 십상이기 때문에 안전 멘트는 기본이고, 많은 차들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시는 절대 안전함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한분 한분 챙기는 것이 제 임무인 것을, 칭찬글 까지 올려 주시니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이지만, 이젠 익숙함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며 돈 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고객과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이 행복이고 이 일의 즐거움이기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관심속에 힘이 나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순간을 빛나게 해주는 고객님이 있기에 가장 값진 보물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하오며, 꽃들이 만개하는 춘삼사월, 비가 그친 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sj고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