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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80번 김진한기사님^^
관리자
황유지님의 글입니다.

:- 승하차일시 : 2012.11.29. 10:45분
:- 노선번호 : 80
:- 승하차정류소명 : 장전동지하철역
:
:기사님 이름을 정확하게 봤는지 모르겠는데 김진한 기사님 너무 친절하시
네요.
:우리나라에서 버스 타면서 승하차 손님들께 인사는 기본이고 버스정차 후
에 자
:리에서 일어나라든지 손잡이 꼭 잡으시라고 육성으로 해주시는 분은 처
음 뵌
:것 같습니다.^^ 매 정차시 마다 그렇게 직접 말로 안내하는게 정말 힘든
일인
:데 너무 활기차게 계속 인사를 해주셔서 제 피곤마저 풀리는 기분마저 들
었습니
:다. 평소 8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제가 주로 이용하는 시간대에 운
행을 안
:하시는 기사님이신지 오늘 처음 뵌것 같은데 훈훈한 마음으로 버스 이용
했습니
:다. 감사합니다. 겨울에 감기조심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감사합니다. 황유지님

안녕하세요. 당일 승무원 김진한 입니다.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해야 되는데, 아쉽지만 서면으로 나마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피곤이 몰려 들 늦은 시간까지 저희 삼신 80번을 이용해 주심에 불구하고,

작은 일이지만 관심가져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제가 먼저

감사드립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무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며 안전운행과 친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삼신을 이용하시는 황유지 님의 훈훈한 관심과 애정으로 더욱 따뜻

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겨울비가 촉촉히 내려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삼신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

들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희 삼신 계속적인 성원 부탁드리며,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어 밤이 길어지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황유지님의 가족분들께서도 건강유의하시길 바라며, 마지막 남은 12월도

마무리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