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님의 글입니다. : ::오늘은 기분이 영꿀꿀했다 ::남편과치고받고 나오는길이라 ~~ ::장백에서어제 아침 9시가 조금안된것같기도하고 ::어쩌든 마음을 안정시킬려고 무조건~~ ::검은선글라스라 무서웠지만 그것도 잠시 ::안녕하세요 란말에 웃음이났다 ::계속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받아주는이 하나없이 저아저시도 나처럼 왠지 안쓰럽다 ::뭐땜에 저리도 앵무새처럼 인사를하나?? ::한시민으로 창피하다..
잠이오지않아 우연히 ~~ 솔직히 감짝놀랬다.. 설마 나한테까지 답글을 ~~ 아저씨 정말 감사드려요. 아저씨도 건강조심하세요 자랑할려고 잠자는 남편을 깨울까 했지만 너무오바하는거 같아서 *^^ 항상 운전조심하세요 다음에 혹시나 아저씨차타면 제가 선영이예요 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어요 괜찮지요!!!
:: : ::고객님! 안녕하세요. ::1002번 1925 승무원 박복남입니다. ::먼저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의 인사에 승차하시는 모든 고객께서 마음으로는 저의 인사에 ::답 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동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