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전화번호를 보고 친구에게 전화를 했던거예요 꿈인가 생신가했죠 아저씨에게 전화를 했더니
마침 저의집 근처에 계시더라구요. 미친듯이 달려갔더니 아저씨가 저의 지 갑을 주시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어떤사례라도하고싶었는데 거절하 시는거예요 그래서 성함이라도 알고싶었는데 아저씨가 80번 기사님이라는 걸 알게 되어 그냥 있을수 없어서 이렇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었습 니다.잠깐의 시간동안 전 오늘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종만 기사님이 혹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저의 감사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셨기에 정말 좋은일들로 가득할 거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