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로 어제 버스에 그만 지갑을 두고 내렸습니다 ㅠ_ㅠ : :분명히 누가 주워 갔을 거라고 거의 확신하면서 : :급한 마음에 얼른 종점에 가서 보니, :기사님께서 제 지갑을 고이 보관하고 계셔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 : : : :약간의 사례라도 해 드리려고 해도 기어코 거절 하셔서~ :감사의 인사만 몇 번 하고 돌아왔네요^^ : : :박민주 기사님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삼신교통 승무원 박민주 입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제가 습득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고.. 지갑을 받은 성애님의 기뻐하는 모습에 제가 더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