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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1008번 막차 기사분을 추천합니다.
정성호
carljsh@hanmail.net
휴먼시아를 지나 현진 에버빌로 가려던중....
기사님이 출발하지 않고 일어나 뒤에 자고 있던 손님을 깨우시더라구요.
아마도 손님이 술을 먹고 깜박 잠이들었나 봐요.
기사님이 손님에게 어디가냐고 묻자..손님 활..\\"휴먼시아..하더니 갑자기
내리시더라구요.\\"

제생각에 만약 그 손님이 계속 자서 종창역까지 갔더라면 얼마나 힘들었겠
어요..
버스가 없는 상태에서 택시를 타야하고 늦게 집에가야하구..

기사님이 그 손님에게는 정말로 좋은 일을 한거라구 생각합니다.

뒤에서 본 손님중에 한사람으로써 추천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기사님이 불친절할 뿐아니라 버스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글
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 기사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좋은일만 있었으
면 합니다..
그리고 1008번 이용하는 단골 손님으로써 요즘 시간을 잘 지켜주어 감사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