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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김진? 김선? 버스기사님
김은혜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5~6시쯤 양정 대원칸타빌에서
80번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기사님이 너무 친절해서 글을 꼭 올려야겠어서
아깐 기억하고있었는데 그새 이름을 까먹었어요..
두글자이셧는데..

지적장애를 가진 여자 초등학생정도가
돈을 잘못냈다며 거스름돈을 얘기하자
정확하게 다시차근차근 말을 해주시며 여자초등학생을
잘 타이르시더라구요 거스름돈도 내어주시구요

그리고 또 다음에 내려야 된다고 얘기하고는
앉아서 가만히 있으니
그 아이보고 내려야되지 않냐고
너무 친절하게 챙겨주시는겁니다
비록 운전석에있지만 그아이를 챙기시는 맘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버스타고 기분좋은적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탈땐 몰랐는데
타고나서 버스에 앉아있으니
매번 타시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해주시네요

삼신 교통 기사님들 모두 친절한건 알고있었는데요
꾸준한 친절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기사님을 칭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