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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토) 1002번 기사님 (1926번)
최윤하
서창출발 노포동에 6시쯤 도착한 1926번 기사님
어제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승객이 너무 많았고요
어떤 아주머니와 있었던 일에 대해서 너무 힘드셨을 듯 합니다.
제가 앞에 앉아있어서 처음부터 다 들었는데
덕계서 타신 아주머니, 노포동와서 아저씨를 너무 힘들게 하셨어요
기사님 머리도 하얗고 나이도 좀 있으신 것 같았는데..
미안합니다..라고 몇번을 사과했는데도(사실 사과 할 사람은 아저씨가 아
니었죠!) 정말 버스운전은 아무나 못 하겠구나 했어요
아저씨 일 끝나고 술 한잔 하셨을 듯^^
힘내세요!
(제가 성함을 못 봤네요 차번호가 1926번이었고요 새버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