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해서 새벽2시 가량에 노포동에 도착해 택시의 호객 행위에 :순간 탈까를 고민했는데 마침 버스 안내판에 심야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분을 기다리니 1002번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저의 버스카드가 인식이 안되어서 현금을 낼려고 기사님에게 물으니 :\\~ 얼마입니다\\ 라고 웃으며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어떻게 가야할지도 몰랐고 내일 아침이 되어서 출발해 :야하는 저로서는 새벽에 잠시 있을 곳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새벽이라 피곤하실텐데도 기사님은 정말 자세히 친절히 가르쳐주시면서 내 :일 아침에 첫차가 몇분에 있고 그버스를 타야하며 어디서 내려서 몇번 버 :스로 환승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잠시 새벽에 있을려면 어디에서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워서 그리고 감동한 나머지 그분의 이름을 직원증을 통해 :서 알게 되었고 지금 이렇게 그분의 이름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 :말 기사님 덕분에 지금 이 시간에도 방황하지 않고 내일 아침에 버스를 :탈 수 있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쓰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긴말보다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겠습니다. :기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사님의 친절이 이 사회를 더욱 환하게 :비추는것 같습니다.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승무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한것인데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 서 감사합니다. 승무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 다. 앞으로도 저희 승무원들은 고객님께 좀더 친절히.. 좀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