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 이상규 기사님 칭찬합니다.
이병호
gakpd1@korea.kr
전 50번을 자주타는 직장인입니다.
누구나 피곤하고 지치는 퇴근시간대에
동래KT점에서 50번버스를 탔습니다.
타자마자 이상규 기사님은 저의 눈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손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버스타면서 그렇게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지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중간중간에 고객들에게 안내멘트도 참 친절히 해주셨고,
비록 호텔에서 받아보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1000원으로 이보다 더 큰 서비스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이상규 기사님의 친절함으로 인해 피곤하고 지친 저의 퇴근길에
미소를 지을수 있었습니다.
이상규 기사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