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버스기사님중 김영백 기사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정관신동아 아파트앞에서 승차하여 좌천역까지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9.5(07:18경)일 과 9월 9일 아침 06:18분경에(신동아아파트앞) 운전하신 김영백 기사님을 두번 보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나이가 많거 나 어리거나 할것없이 승하차시 승객들이 기사님의 인사에 화답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모두 웃으면서 인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를 포함하여 아침 에 출근하는 승객모두 정말 기분이 좋아졌고 5일날 아침차에서는 길을 모 르는 아주머니에게 정관면 예림리 앞에서 하차하셔서 달음산 사우나쪽으 로 길을 안내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몸에 친절이 밴 기사님이 틀림 없었고 기사님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고 친절하신 김영백 기사님을보니 아침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사소 한 것 하나가 승객들의기분을 좋게 하는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김영백 기사 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이름이 정확한지 모르지만 하차하면서 문 위쪽에 보니 사진과 함께 김영백 기사님의 성함을 보고 외운다고 외웠는데.....) 두서없이 글을 올렸지만 분명히 김영백 기사님은 칭찬을 받아 마땅한 기사 님이기에 늦게나마 칭찬을 글을 올립니다. 사장님 많이 칭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