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 148번 기사님중에 손*군님 있지요. 오래전 부터 정말 손님에게 잘하시는 기사님이라고 평소 존경하시는데 오늘은 한잔 먹고 글을 올리려니 존함을 까먹었네요!!! 윗지망 말씨쓰시는 분 정말 잘합니다. 이런분은 삼신의 자랑이요 부산버스기사들의 자랑 입니다. 목요일 미남에서 23시25분쯤 ??? 탔는데 오늘도 손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모습을 유심히 보니 모든분들에게 일률적으로 잘하시는 것을 보곤 감동하여 글을 씁니다. 이런 기사님에게 어떤 보상이없나요!!! 정말 고맙습니다.오랫동안 건강히 손님을 위해 더열심히 해 주세요!!! 손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