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8일수요일 1002번 정춘환기사님 추천 합니다
김민지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 06시 19분에서 06시 20분 사이에
침례병원에서 덕계상설시장까지 이용 했던 사람인데요...
퇴근 시간이라 버스 안에는 만원이 였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타보니까....어떤 남자 한사람이 카드를 두개 가져 댕겼나
봅니다 그 남자 분이 단말기 옆에 있은지라...
처음에 올라 올때 카드를 찍었는데 다른 한개 카드가 옷에
있었는지 단말기 기계 앞에 또 요금이 빠져 나갓나봅니다..
그래서 기사님께서 남자분 직장인 보고
\\\\\\"아까 돈 안 찍으셨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그래서 직장인께서 \\\\\\"찍었습니다\\\\\\"며
좋은 미소로 요금을 남겨 주시더라고요
다른 기사님들은 섬세 하게 신경 안써주시는데 정.춘.환 기사님꼐서는
한사람 한사람 신경 써주시니..
정말 감동이 였습니다..
정춘환 기사님!
항상 안전 운행 하시고 그 섬세한 모습에 저가 더 하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