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그순간 기분이 매우 좋았었다 항상 친절하고 기분 좋게해주는 기사분의 얼굴을 대했기에 그래서 저분의 성함이 무얼까 하고 차내를 둘러보니 :이상규:라는 분이었 다. 범어사 전철역에서 동래전화국까지 오는동안 유심히 살펴보았더니 아니다 다를까 내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역시 기분좋은 만남이었다 아마도 삼신교동의 자랑 아닐까? 물론 다를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잘하시겠지만 유난히 친절하시고 늘 웃는 얼굴로 승객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시는것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정류소 주변지역까지 설명을 해주시고----- 차량번호가<2809>든가? 좋은하루 되시고 항상 힘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