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출근을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타는 승객마다 일일이 인사해주시고 정거장마나 내리는 고객께 즐거운 하 루되라고 하시는 인사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이 기사님차에 두번째 승차인것 같은데 내릴때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는 인사에 정말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반가운 인사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 추운날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 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