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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버스 이상규 기사님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
정연희
imyou80@nate.com
안녕하세요...

시댁이 덕계라서 가끔씩 삼신버스를 이용하는 부산 새댁입니다...

2009년 마지막날 부산으로 내려오는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시는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년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버스안에 많은 분들이 타고 계셨고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타고 계셨는데

기사님께서 매번 정류장마다 정류장명 알려주시고

\\"벨누르고 미리 일어나지 말고

문열리면 천천히 내리세요..

기다려드릴테니 서두르니 말마세요\\"라는

안내를 꼬박꼬박 해주시더군요...

또 마지막 날이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해주시고

할머니 할아버지 내리시면...

\\"볼일보고 오세요...\\" 라고 하시면서

정말 가족같이 인사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창쪽으로 다니는 버스라 그런지

연세많으신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던데..

이렇게 친절하고 노약자를 배려하는

기사분이 더욱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