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12월 9일)저녁에 49번 버스를 이용했었던 학생입니다.

이 차량을 운전했던 기관사를 칭찬합니다.

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한 6시 25분쯤에 노포동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었
던 49번 2801호를 타고 노포동에서 동래시장까지 이용했었습니다.

성품이 어떘는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타는 손님에게 어서오세요 라는 말로 호의 있게 안내해주시고 내리
는 손님에게는 감사드립다라는 말을 해서 타고 내리는 승객의 기분을 맞추
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물어보거는 손님에게는 친절히 대하고 신호도 잘지켜서 보기 좋았
습니다.


기사분이 누구신지는 몰라도 12월 9일 저녁에 노포동에서 광안리까지 운
행하신 49번 2801호 기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