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 : :저가 경황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10월 30일 저녁9시 30분 넘어서 차량 번호는 모르지만... : :1002번 최봉진 기사님을 타게 되었습니다.... : :그날따라 별시리 차비가 없어서 최봉진 기사님께서 저보고 : :\\\\\\"어디가노? 일단 올라타라\\\\\\" 해서 버스 타기야 탔지만.. : :저가 사정 이야기 하고 다음에 차비 준다고 고맙습니다 정말 :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최봉진 기사님...^^ : :고개 숙이며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과 마음을 전합니다.. : :그때 최봉진 기사님 아니셨으면.. : :집에 가지도 못 했을 것입니다..^^ㅎㅎ : :덕분에 집에~ 잘~ 도착했구요..^^ : :담에 최봉진기사님 차량 타면 차비 꼭 꼽배기 내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