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버스가 노포동에서 월평삼거리 무정차는 좋습니다. 거리상으론 9KM정도 되지만 실제로 제가 이 버스배차에 관해서 방정식을 풀었는데 방정식에서 버스 배차가 10분아니면 12분정도 되더군요. (실은 이 계산이 무척어려웠어요) (선생님과 함께 풀어도 이건 완전히 물리학인데요...)
제가 지금 위에 있는말을 쓴 이유는 왜 울산버스보다 먼저출발해도 뒤늦게 추월당하는지에 관해 쓴 것입니다. 혜인병원에서 거의 추월당해서 급행버스가 완전 굴욕먹는 것 같습니다. 왜 추월당하는지 이유를 밑에 쓰겠습니다.
먼저 월평삼거리를 정차하느냐 마느냐 아니면 노포동에서 월평삼거리 구간 속도차로 보면 되겠지만 속도를 너무 높이면 사고날 위험이 있어서 제외하겠습니다. 그러나 월평삼거리 정차 무정차 차이는 엄청납니다. 실제로 이 차이가 1137번버스에게 바로 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정관신도시가 입주를 이제 하고 나니 인구가 늘 거 잖아요. 그러니까 월평삼거리를 정차해서 그나마 수익을 봐야하잖아요. 그런데 정차하는 시간이 실제로 엄청난 차이를 벌립니다. 2분정도 원래 신호등에서 걸리는 시간까지 합치면 3분정도 이지만 이정도라면 거의 1002번을 타는 승객마져도 답답할 겁니다. 잘 가다가 왜 정차를 하는 건지?? 아닌지?? 그래서 제가 서울에가서 쇼핑하다가 서울버스타봤는데 2012A 2012B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서울버스 처럼 1002번을 1002A 1002B 나눈 것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A는 월평삼거리 무정차 월평고가도로 가는 버스 , B는 월평삼거리 정차를 하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배차간격도 중요하지만 급행버스 인 것 만큼은 급행버스 답게 해야죠. 이 것이 결국 타당하지 않더라도 한 번 고려해보지 않으면 안될까요?? 추천입니다. 그래도 1002번이 꼭 정차를 해야된다면 1007번을 2대 투입해서 노포동에서 덕계까지 무정차 노선을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