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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 2809호 이상규 기사님
황동훈
hdh2771@naver.com
아까 타고 왓던 황동훈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를 마치고 2학년 후배와 같이 179번을 타고 가는길에 뒤에오던
버스를 보니 50번 2809호가 법원으로 가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179번을 계속타고 양정백조아파트에서
131번을 환승 한뒤 사직야구장에서 내려 50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아까 179번에서 봣던 50번 2809호가
사직야구장 정류장으로 오더군요.
저는 아까 179번에서 보니 성함을 보니깐 이상규 기사님
(일명:친절기사님)이었습니다.
저는 기사님께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하니 기사님께서
기사님:\\"어서오십시요\\"라고 인사하시더군요.
기사님:\\"학생 어디갑니까?\\"
본인:\\"저 금정세무서 까지 갑니다.\\"
기사님:\\"아! 그렇구나\\"
기사님:\\"혹시 이름이 뭐니?\\"
본인:\\"저 황동훈이라고 합니다.\\"
기사님:\\"이름 참 잘지웠네\\"
이러시면서 동래럭키아파트에 도착하니 한 학생이 내릴려고 했죠.
기사님:\\"학생 잠시만.차 서면 천천히 내리렴\\"
차가서니 학생은 천천히 내렸죠.어느덧 다음정류장이 대동병원이었습니다
안내맨트가 흐른뒤 \\"동래지하철이나,매가마트 가실분 하차하십시요.\\"
이상규 기사님의 맨트가 너무 친철하셔서 너무 기뻣습니다.
앞으로도 만나면 아는척 하고 자주 글 쓰겟습니다.
이상규 기사님 진짜 삼신에 친절 기사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