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일산 - 부산을 왕래하는 20대 청년입니다. 4일 19시 10분때에 서창기점에서 301번 2814호를 탔었고 어제 저녁 20시 40분쯤에도 부대후문에서 그분 차를 운좋게 타면서도 어제랑 같은 배려를 잊을수 없고 얘기하면서도 항상 기분좋고 항상 부산에와서 당사버스를 타 면 2814호 덩치큰 기사님같이 자상하신분이 계셔서 부산시내버스중 밝은미 소가 저절로 나오고 그분이 어제 심야 1002번 서면행 첫차 하시면서도 중 간에 불쾌한 승객때문에 화도 났지만 슬기롭게 대처해 주니 늦은시간에도 고생하시면서 상황에 따른 대처로 기사님도 그렇고 저도 부산에 머물면서 무사고를 기록한 보람도 있는데 기사님 성함도 알고 싶고 돌아가는얘기 와 질문도 피곤한 가운데도 졸음깨기위해 성의껏 하시면서 안전운전한 이 틀이 잊지못하고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내려오면 변함없으시길 바라고 심 야 1002번도 잘되길 바라면서 서면행 1대늘려서 예전의 절반처럼 잘되고 건의한다면 측면판도 심야운행시 측면판도 같이 꽂아서 운행하면 헷갈리 지 않을까 제안하고 안전운전과 친절하게 모시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