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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양희옥기사님을 친절기사로 추천합니다.
김보경
오늘은 휴일이라 근처 금정산에 wife와 같이 가벼운등산을 가게되었습니
다.
제3 전망대 부근에 도착해서 보니 wife 휴대폰이 없슴을 확인하고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오면서 휴식했던곳을 다 둘러 보아도 찿지못하고 혹시나
하여 분실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니 삼신교통 종점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
었습니다.
반가운마음에 곧 찿으러 가겟다고 대답후 삼신교통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
다. 휴대폰을 확인후 찿아나오면서 기사분 성함을 알수없느냐고하니 마침
대기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밖으로 나가니 여러분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
었다.
인사라도 드리려고 성함이 어덯게 되시느냐는 물음에 그저 해야할 일을 한
것뿐이고 삼신교통 기사분들은 모두가 친절하다는 말씀만 하였다.

그래도 wife는 기사분 명찰을 보고 양희옥씨임을 알았다.나중에 집에 와
서 딸에게 들었지만 양희옥기사님은 집으로 전화를 하여 휴대폰을 찿아주
려고 몇번이나 노력했슴을 알았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친절한 기사로
추천합니다. -49번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