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웅상주민들의 발이되어 고생하시는 삼신의 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을 전하겠습니다.
저도 추천하고싶은 친절한 기사님이 있습니다!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추천하기위해 하차하며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1002번의 이상원기사님인데요! 지난 일요일에 센텀파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이상원기사님의 버스를 타게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터라 피곤함에 찌든(?)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타는데 여느 기사분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단정한모습으로 인사를 건 네시더군요. 버스가 출발할때도 항상 승객의 안전을 생각하시며 \\버스출발합니다. 손잡 이 꼭 잡으세요~\\ 라는 말씀을 항상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류장마다 안내방송을 먼저해주시고, 어떤 위치로 가실분은 이곳 에 하차하라는 말씀과 함께 지갑, 핸드폰등 소지품을 꼭 챙기시라는 말씀 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친절하신 기사님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초행길의 승객이라면 기사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방송이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버스내부도 매우 청결하고 깔끔하여 버스를 탄 내내 기분까 지 좋았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방송과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 청결한 내부, 밝은 인 사성 모두 어느 하나 빠짐없이 기억속에 남았습니다. 삼신의 기사님들이 이상원기사님처럼 깔끔하고 친절하셨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앞으로도 친절하고 다정하신 이상원기사님의 모습 잃지마시고! 항상 최선을 다해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