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11번 최성훈 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민정옥
안녕하세요^^
저는 웅진마을버스 와 삼신교통을 자주 타고 다니자
오늘 마을버스 11번을 덕계사거리에서 대동까지 이용한 사람입니다..
저의 주민번호가 안되서 할머니 몰래 주민번호 올립니다^^::
저는 지갑을 잃어 버린 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내렸는데..
11번 최성훈 기사님께서 뛰어 오시면서 \\\\\\"지갑 흘리고 가셨습니다..\\\\\\"
하곤 웃으시면서 저에게 지갑을 건네 주셨습니다..
다행이도 작은 지갑에 돈은 안 들어 있어서...^^::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웃으시면서 인사 해주시고 넘 과도한 친절까지..
최성훈기사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담에 시~원한 음료수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