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숙님 안녕하세요! 님의 따듯한 격려의 글 잘보았습니다. 집이 서창이시면.... 부산 시내로 볼일 보러가실 때 마다 장시간 버스를 타시느라 몸이 많이 고단하시겠어요!!! 그 고단함에 직접적인 도움은 못되더라도... 여러봄꽃들의 화려함과 아름다운자태들을 바라보실수있는 버스 창밖의 풍경은 제공할수있으니.... 앞으로도 저희 삼신버스를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격려의 말씀으로 저오늘 기분이 무지 좋아요!!! 항상 건강하시고...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