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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시작이 넘 상쾌하네요..
고동숙
kupy1004@hanmail.net
집이 서창이라 거의하루일과시작을 삼신버스와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301번을 타고 나서 다시 노포동에서 50번으로 환승을 한답니다..
50번이상규 기사님이 타는버스를 탈때 마다 느끼닙다..
어쩌다가 아니고 항상 한사람한사람 반갑게 인사하시고 친절이 대해주시
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이상규기사님 감사합니다...오늘도 기사님 덕분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
합니다...
삼신버스에 종사하시는 모든분..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다들건강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