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불경기엔 버스를 타는 사람 누구나 지치고 우울한 얼굴입니다 하 :지만 오늘 아침은 이 기사님 때문에 하루가 즐겁습니다 301번 2514기사 님 :제가 내릴때 성함을 급하게 보아서 잘 외울수 없지만 정말 죄송... :승객 한분한분 오실때마다 즐겁게 웃어주시고 인사해 주시고 손잡이 잡으 :라는 안내문도 꼭꼭 틀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암튼 그 버스안에 분위기 는 :정말 훈훈 했습니다 요즘같이 서로에게 삭막한 이시대에 처음보는 사람들 :과 나누는 가벼운 인사가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기사님 당신때문에 오늘이 정말 좋아요 기억하시진 못하겠지만 저 부산 대 :구정문에서 아침 9홉시쯤 혼자탄 아줌씨....감기조심하시고 운전조심 하세:요 그리고 삼신교통 화이팅
반갑습니다 *^^* 항상 삼신교통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승무원 박우식 입니다 먼저 김선희 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칭찬의 글을 보고 승객들의 안전과 더욱더 노력하는 승무원이 되어 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