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여상수 아저씨 칭찬합니다^^
제연화
jyh01004@nate.com
안녕하세요 ^^
148버스를 자가용처럼 애용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모라동에서 산지 16년이 되어가는데요
언제부턴가 슝슝 다니는 148버스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덕천을 자주가는데 덕천에서 항상 148을 타고 모라로 넘어온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기사아저씨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이름은 여상수!
20년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친절한 기사분은 처음이였어요.
여기 칭찬합니다란이 올릴려고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메모란이 아저씨이름을 저장시켜놓고
계속 올려야지 올려야지 생각만하고 막상 올리지못했어요
(바빠가지고 !!)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아저씨의 친절덕분에 148과 삼신교통을 사랑하게 된거
같네요 ㅎㅎ
그저 흘려가는 승객 한명한명에게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주고 삼신교통과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메신져 역활을 해주신 여상수 아저씨께 감사함을 전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