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GS마트에서 덕포동까지 출퇴근하는 50대 여성입니다. 가끔가다 삼 신 :버스 50번을 이용하게 되는데 감동적인 기사님이 계셔 칭찬하고자 합니 :다. 7월 10일 오전 7시 15분 쯤 GS마트에서 동래 메가마트까지 가는 도 :중, 버스 :를 타는 어린학생부터 어르신까지 환한웃음으로 너무 반갑고 공손하게 인 :사하시는 모습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버스 이 용 :할 때 인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가끔 의무적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 았 :는데 제가 탄 50번 이상규 기사님은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미소로 인사하 :셔서 보는 사람에게도 미소짓게 만드시더라구요. 어떤 할머니께서는 내리 :시면서 기사님께 친절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사탕 하나를 주시더 :군요. 아무 것도 아닌 사탕하나이지만, 그 사탕은 다른 어떤 것보다 값 진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님을 보면서 이상규 기사님의, 아니 :남자의 웃음이 그렇게 예쁘다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 는 :모든 분들이 이상규 기사님을 칭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있게 추 천 :합니다!!! \\\\\\\\\\\\\\\\\\\\\\\\\\\\\\"이상규 기사님~ 더우신데 몸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예 :쁜 미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최경숙님 안녕하세요!!! 답장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요즈음 같은 무더위에 시원한 단비같은 격려의말씀 고맙습니다. 님의 말씀으로인하여.... 시원한 팥빙수를 한그릇 들이킨 맘처럼 상쾌한맘으로 남은 여름동안 힘내어 일할수 있겠습니다. 경숙님도 유난히 더운 올 여름 힘나는 보양식을 드시면서 힘내시어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담에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합시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