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참기분 좋은 하루일것 같습니다 차량번호도 성암도 모르지만 301번 기사님을 추천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오늘아침 푸르지오에서 06시 35분쯤 버스를 탔습니다 기사님께서는 덕계에 서 할머니 한분이 타셨는데 짐도 많았읍니다 기사분은 할머니를 생각해 서 뒷문까지 열어 주셨는데 할머니는 앞으로 타셨다면서 이야기 하시더니 내리실때는 가만히 앉아 계시면 버스를 정차하고 자기가 물건을 내려주신 다는겁니다 버스를 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기사님 한분한분이 모두 친 절하시고 내릴때 탈때인사 하시는모습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차량번호를 기역못해서 죄송합니다 푸르지오에서 처음출발이니 그시간 기사님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조심하시고 ..날마다 안 전운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