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시내버스 삼신...... 사람냄새가 있는 버스 삼신 언제나 느끼고 재미있어 좋은 삼신. 왠지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는 시골장터같은 인심이 있는 삼신의 기사 아저씨들.....감사합니다. 부산같으면 뛰어오는 손님이 있는데도 출발하는,,,,노약자분들이 준비하는 데도 떠나가는 몇 안되는 기사분들로 인하여 많은 좋으신 기사분들도 혼 이 나는 것을 보았답니다. 그러나 삼신의 정겨움... 그것은 바로 인심이며 정다움이기에 정말 많이 느겼답니다. 마음으로. 언제나 아무도 인사를 받아주지 않는다하여도 최선을 다하여 인사하는 한 마디 \\"그것은 바로 \\"안녕히 가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도 안 알아줄지라도 세상의 인심은 있으니 계속 인사해 주세요. \\"저는 마음속으로 답하겠습니다. 아저씨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 라고 말입니다. 이해들 하세요. 경상도놈이 다 그렇죠. 뭐.... 오늘도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