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버스 의 가장 큰 고질점...

노포동->월평삼거리 구간중 쉬는구간이 한군데도 없다는것입니다.

그에반해 월평삼거리->서창까지는 일반버스 301번처럼 거의
정류장마다마다 서더군요.


특히나 이해안되는게 내리는손님 타는손님 거의!! 아주거의없는
월평고개에서도 서는데... 노포와 월평중간에 한군데도 안선다는것..

너무한것 아닙니까?

금정체육공원, 두구동입구, 동면우체국, 영천초등학교
임기,창기,개곡,임곡.. 8개 정류장을 통과하는 급행버스는
부산을떠나 전국권으로 1002번 한대밖에 없습니다.
말만 8개 정류장이지 거리상으로는 10KM가 넘겠군요..
이게 택시지 무슨 버스입니까?

초기에 노포동에서 1002번 버스가 247번 노선이 번호만 바뀐줄알고
탄사람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적어도 월평과 노포동역의 중간지점인, 창기쯤에는 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2번 동래에서 타서, 금정체육공원 가려다가
월평삼거리 가서 내렸습니다 .......

정말 어이없고 황당하더군요.. 신호등에서 멈추면 잠시 문은
열어줄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못해줍니까?

월평과 노포동사이 창기마을이나, 아니면 임기마을...
그나마 이용인구가 좀 있을법한 창기마을(위에법기마을과 더불어
2개의 마을이므로)에 급행겸용 정류장 하나정도는 더 만드는게
타당하다고 보아집니다.

영천초등학교가 더 적절하겠지만, 그럼 고가도로를 못타기에
급행으로써 비타당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