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교회에 갓다가 집으로 갈려고 50번 버스를 탓습니다 :그때 아저씨께서는 비록 저에게는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정말 친절하고 궁금한거 잇으면 물어보라고(이건 전체에게) :이번에는 어느 정거장인데 어디 가실분은 여기서 내리세요 라며 기분을 좋 :게 해 주셧음니다 제가 50번 이상규 아저씨 버스에 잇던 분들을 대표해 서 :쓰는거겟죠? 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또 다칠까봐 조심하라 하시고 언니2명이 탓는데 기둥 잡으라고 하시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셧습니다 :전 귀차니즘13살 아이인데요 :정말 이상규아저씨만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이상규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들께 대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예빈양...고맙고 예쁜 글 잘 읽었습니다. 버스를 타면 몸이 불편해 힘들어 하시는 분(어르신)들이 많이 있잔아요...그러면 젊은사람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와드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예빈양도 커가면서 자기보다 약한사람들을 한번더 돌아보면서 살아가다보면... 어느덧 자신의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을 느낄거예요! 이제 추위는 가고 완연한 봄날의 연속이네요... 예빈양 항상 밝고 명랑하며 예쁘게 잘 지내세요!ㅎ.ㅎ